우주 한조각 맛보기
Section
B
Curator
에스와이
우리는 광활한 우주의 어딘가에 살고 있습니다. 먼 옛날 외딴 섬에 살았던 사람은 지구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 어려웠을 겁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주의 본 모습을 알기 어렵죠. 하지만, 막대기와 각도기만으로 지구의 둘레와 태양과의 거리를 비교적 정확하게 계산했던 고대 그리스 사람들처럼 우리도 과학과 수학, 그리고 상상의 힘으로 우주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지적 호기심일 수도있고, 실용적 목적일 수도 있지만 분명하게 우주에 대한 고민은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섬 바깥을 궁금해하는 외딴 섬의 사람만이 섬의 미래를 바꿔 나갈 수 있듯이 우리도 우주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미래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겁니다.
– 작은 생명체로서 우리는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우주의 광대함을 견딜 수 있다.
코스모스, 칼 세이건
큐레이션 리스트
삼체 | 류츠신 |
프로젝트 헤일메리 | 앤디 위어 |
코스모스 | 칼 세이건 |
쿼런틴 | 그렉 이건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더글러스 애덤스 |
우주, 시간, 그 너머 |
크리스토프갈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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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 커넥션 |
칼 에드워드 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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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주 한 조각 | 지웅배 |
코스미그래픽 | 마이클 벤슨 |
시간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학 | 콜린 스튜어트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 김상욱 |
90일 밤의 우주 | 김명진 |
침묵하는 우주 | 폴 데이비스 |
우주의 기원 빅뱅 | 사이먼 싱 |
빅뱅의 메아리 | 이강환 |
상자 속 우주 | 앤드루 폰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