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서 외길이 추천하는 효험있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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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Curator
SY
[매니저의 사적 큐레이션-SY] 저는 소설보다 자기개발서가 더 재미있어요.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시간을 알차게 쓴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에 안정을 주더라구요. 원래 소설도 좋아하지만, 소설의 역할은 OTT에 맡기고 독서의 시간은 주로 자기개발서에 쓰고 있어요. 자기개발서의 좋은 점은 책을 읽지 않을 때도 독서의 시간이 흐른다는 거에요. 읽은 것들을 현생의 여러 상황에 꺼내어 쓰면서 책의 내용과 소통할 수 있죠. 휴대폰의 기본 앱에 책의 문구들을 나의 언어로 써놓아 보세요. 비슷한 상황이 닥쳤을 때 꺼내어 읽어 보면 책을 읽을 때는 미처 몰랐던 작가의 의도가 불쑥 보이기도 한답니다. 물론 자기개발서 중에는 공허한 선언적 이야기도 많지만, 여기 놓은 책들은 제가 읽은 책들 중에서도 저의 삶을 좋게 변화시켰던, 효험있는 책들이에요. 일반적 분류랑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제 기준의 자기개발서는 더 나은 나로 만들어주는 책이에요. 성공 뿐 아니라 심리학이나 관계에 대한 책들도 있죠.
독서 외의 시간에도 책의 내용과 대화하며 더 나은 나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큐레이션 리스트
관계력 | 김단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유현준 |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
마이클 투히그, 클라리사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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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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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
앤드루 S. 그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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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만이 하는 것 | 로버트 아이거 |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
룬샷 | 사피 바칼 |
습관의 힘 | 찰스 두히그 |
오자병법 | 오자 |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 조코 윌링크 |
천 원을 경영하라 | 박정부 |
스토아적 삶의 권유 |
마르코스 바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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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네이션 | 애나 렘키 |
스틱! | 칩 히스, 댄 히스 |
피터 드러커 | 자기경영노트 |
마음의 법칙 |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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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말이 끊기지 않게 하는 대화법 | 야마구치다쿠로 |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