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나눌 이웃을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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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or

에스와이

우리는 당연하게도, 이웃이 별로 없습니다.

이웃이 당연한 사회에서 이웃이 없는 것이 당연한 사회로 빠르게 변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인간의 본질은 그렇게 빠르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유전자는 아직 우리가 사파리를 거닐고 있다고 인식합니다. 혼자가 되면 불안한 것은 맹수가 공격할까 두려워서이고 우리는 이 감정에서 도망갈 수 없습니다. 친한 친구나 가족뿐 아닌 가볍게 묶인 이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이웃이라고 같이 모내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관계에 대한 책들은 편하게 인사를 나눌 사이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큰 안정감을 얻는다고 해요. 이웃을 거부하는 사회에서 이웃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아일라 서교 내에서도 이웃을 만들 수 있답니다!

”당신의 친구의 친구는 당신의 미래다.“
친구의 친구, 데이비드 바커스

큐레이션 리스트

친구의 친구 데이비드 버커스
1인 가구와 기술 혼삶의 시대, 기술이 만드는 이웃감 이중식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투게더: 공동체 의식에 대한 조금 색다른 접근 울리히 슈나벨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일레인 N. 아론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히데시마 후미카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레일 라운즈
외로움의 습격 김만권
사람은 사람으로 사람이 된다 나쓰카리 이쿠코
타인의 해석 말콤 글래드웰
타인의 마음 김경일
인간 관계의 법칙 로버트 그린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오카다 다카시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윤글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사람 공부 조윤제
숙론 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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