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명상과 함께하는 삶
Section
F
Curator
에스와이
나의 일상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비중이 얼마인가요?
사람은 자연에서 왔기 때문에 자연과 얼마나 자주 함께 하는지가 행복의 주 요소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자연을 접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주말에 차를 몰고 멀리 교외로 나가기도 합니다.좋은 소식은 대자연을 가끔 보는 것보다 작은 자연을 자주 누리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먼 곳의 국립공원보다 마당의 텃밭이 더 효과적이라는 거죠. 그리고 단순히 일방향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정원을 가꾸는 등 참여하는 경험이 더 좋다고 합니다. 아일라 서교 1층의 정원을 바라보고, 공유텃밭 가꾸기를 함께해보세요. 자연과 함께하는 문제에 대한 책은 많이 없지만, 명저들이 많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음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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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에서 짤막한 휴식을 갖기만 한다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행복을 만드는 뇌 회로가 자극을 받는다.”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미셸 르 방 키앵
큐레이션 리스트
월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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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
헨리 데이빗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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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 페터 볼레벤 |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 미셸 르 방 키앵 |
숲 사용 설명서 | 페터 볼레벤 |
숲속의 철학자 | 카린 마르콩브 |
제철행복 | 김신지 |
지구 끝의 온실 | 김초엽 |
어서와 명상은 처음이지 | 이희정, 김지원 |
명상하는 뇌 | 대니얼 골먼 |
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 명상 | 가토 토시노리 |
가치 있는 삶 | 미로슬라브 볼프 |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 홀리 터펜 |